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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고조의 넓은 통창과 콘크리트 인테리어, 카운터가 보이는 내부 전경

구리 갈매동 카페 고조(GOZO) 후기|흑임자라떼가 맛있었던 동네 카페

회사 점심시간에 밥을 먹고 카페에 들렀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구리 갈매동에 있는 카페 고조(GOZO).

평일 오후 1시쯤 방문했는데 마침 손님이 없어서 조용했다.

점심시간이라 오래 머물 수는 없었지만,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잠깐 시간을 보내기에는 충분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문한 흑임자라떼가 정말 맛있었다.

지금까지 동네에서 먹어본 흑임자라떼 중에서는 여기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ㅋㅋㅋ

오늘은 직접 찍어온 사진과 함께 카페 고조의 분위기와 흑임자라떼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갈매동 카페 고조, 통창이 인상적이었던 공간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들어온 건 커다란 통창이었다.

갈매동 카페 고조의 통창과 노출 콘크리트 인테리어 전경
통창과 콘크리트 벽이 인상적이었던 카페 고조 내부.

고조는 엄청 넓은 대형 카페는 아니다.

그런데 테이블과 의자가 알맞게 배치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공간감이 좋았다.

특히 통창 덕분에 실제 면적보다 더 넓어 보이는 느낌이었다.

노출 콘크리트 벽과 조명, 곳곳에 놓인 식물도 잘 어울렸다.

카페 고조의 노출 콘크리트 벽과 식물, 안쪽 좌석 공간
식물과 조명이 어우러진 내부 공간.

너무 화려하거나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인테리어에 신경을 쓴 느낌이랄까.

개인적으로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편이라 마음에 들었다.ㅋㅋㅋ

평일 오후 1시, 조용해서 좋았던 카페

내가 방문한 시간은 평일 오후 1시쯤이었다.

회사 점심시간에 밥을 먹고 들른 거라 오래 있을 수는 없었다.

그런데 마침 다른 손님이 없었다.

덕분에 조용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었다.

커튼 사이로 햇살이 들어오는 카페 고조의 긴 테이블과 의자
평일 오후에 조용했던 창가 좌석.

요즘은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카페에 가서도 휴대폰으로 사진을 확인하거나 글을 정리하는 일이 생겼다.

이날도 카페 곳곳을 구경하면서 사진을 찍었다.

예전에는 그냥 커피만 마시고 나왔을 텐데, 이제는 카페에 가면 블로그에 쓸 생각부터 하게 된다.ㅋㅋㅋㅋ

짧은 점심시간이었지만 조용한 공간에서 잠깐 커피를 마시는 시간이 좋았다.

물론 내가 방문했던 시간대의 분위기다.

주말이나 손님이 많은 시간에는 다를 수 있다.

고조 메뉴와 원두 선택

고조에는 커피를 비롯해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가 있었다.

갈매동 카페 고조의 커피 음료와 디저트 가격 메뉴판
방문 당일 촬영한 메뉴와 가격.
카페 고조의 블라썸 젠틀 디카페인 원두 선택 안내판
원두별 특징과 선택 안내.

내가 방문했을 때 촬영한 메뉴판 기준으로 아메리카노는 4,500원, 카페라떼는 5,500원이었다.

커피 원두는 블라썸, 젠틀, 디카페인에 관한 안내가 있었다.

취향에 따라 원두를 고를 수 있는 메뉴도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내가 주문한 음료는 원두를 따로 선택하지 않는 메뉴였다.

바로 흑임자라떼!

흑임자라떼 6,000원, 동네에서 먹어본 것 중 제일 맛있었다

나는 흑임자라떼를 주문했다.

테이크아웃 컵에 담긴 카페 고조 흑임자라떼를 손에 들고 찍은 사진
직접 주문한 아이스 흑임자라떼.

가격은 6,000원이고, 아이스 전용 메뉴였다.

별도로 원두를 선택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음료를 받았는데 빨대가 따로 제공되지 않았다.

컵에 입을 대고 바로 마시는 방식이었다.ㅋㅋㅋ

맛은 정말 마음에 들었다.

흑임자라떼는 카페마다 맛이 조금씩 다른데, 개인적으로 너무 단 음료는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고조의 흑임자라떼는 너무 달지 않아서 좋았다.

특히 위에 올라간 흑임자 가루인지 분말인지, 그 고소한 맛이 정말 좋았다.

흑임자 특유의 맛이 마음에 들었고 전체적으로 내 입맛에 잘 맞았다.

사실 동네에서 흑임자라떼를 여러 번 마셔봤는데,

지금까지 먹어본 동네 흑임자라떼 중에서는 고조가 제일 맛있었다.ㅋㅋㅋㅋ

물론 어디까지나 내 입맛 기준이다.

하지만 흑임자라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마셔봐도 좋을 것 같다.

쇼케이스에는 요즘 인기 있는 모찌 디저트도 있었다

카페 쇼케이스를 구경하다 보니 모찌 디저트도 있었다.

카페 고조 쇼케이스의 알록달록한 과일 모찌와 케이크 디저트
방문 당시 쇼케이스에 진열된 모찌와 디저트.

요즘 한정선 과일모찌가 인기잖아.ㅋㅋㅋ

그런 스타일의 모찌가 동네 카페에도 있어서 반가웠다.

나는 이날 흑임자라떼만 주문해서 모찌를 직접 먹어보지는 않았다.

그래서 맛에 대한 평가는 할 수 없다.

하지만 한정선처럼 모찌 디저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고조에 방문했을 때 쇼케이스를 한번 살펴봐도 좋을 것 같다.

굳이 멀리 나가지 않고 동네에서 비슷한 스타일의 디저트를 찾는 사람에게 참고가 될 수도 있겠다.

다만 모찌 종류와 재고는 방문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확인하고 방문하는 편이 좋겠다.

점심시간에 잠깐 들르기 좋았던 갈매동 카페

이날 고조에 방문해서 가장 좋았던 건 조용한 분위기와 흑임자라떼였다.

카페 자체가 아주 큰 편은 아니지만 좌석 배치가 알맞았고, 통창 덕분에 개방감도 좋았다.

평일 오후에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이 없어 편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흑임자라떼!

너무 달지 않으면서 고소한 맛이 좋아서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다.

회사 점심시간에 밥을 먹고 잠깐 들른 카페였는데,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 곳을 발견한 기분이었다.

요즘은 이렇게 카페에 다녀오면 사진도 남기고 블로그 글도 하나씩 쌓인다.

그냥 커피 한 잔 마시러 갔을 뿐인데 또 글감이 생긴 거다.ㅋㅋㅋㅋ

구리 갈매동에서 조용한 카페를 찾거나 흑임자라떼를 좋아한다면 고조도 한번 들러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 카페 고조(GOZO) 위치

경기도 구리시 갈매순환로204번길 7-28, 1층

지도에서 위치 확인하기 ↗

📌 이 글에 대한 안내

이 글은 2026년 10월, 회사 점심시간에 갈매동 카페 고조를 직접 방문하고 주문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음료 맛과 공간 분위기에 대한 평가는 개인적인 취향이며, 메뉴 가격과 판매 여부는 방문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모찌 디저트는 쇼케이스에서 확인했지만 직접 먹어보지는 않았습니다.

본문 사진은 직접 방문해 촬영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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