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고 나서 간단하게 단백질을 챙겨 먹으려고
프로티원 단백질 쉐이크 파우치 초코맛을 먹어봤다.
한 박스에 파우치가 총 7개 들어있었는데,
따로 쉐이커를 준비할 필요 없이 파우치에 바로 물을 넣어서 먹을 수 있는 형태였다.

나는 우유나 두유 말고 그냥 물에 타서 먹어봤다.
파우치에 물을 넣고 뚜껑을 닫은 다음 열심히 흔들었는데
생각보다 뚜껑이 튼튼해서 물이 새지 않았다.
이런 파우치 제품은 괜히 흔들다가 샐까 봐 조금 걱정되는데
그냥 편하게 흔들어도 괜찮았다.
그리고 맛도 생각보다 좋았다.
단백질 쉐이크를 물에 타면 밍밍하거나 맛이 애매한 경우도 있는데
이건 너무 달지도 않고 초코맛도 적당해서 꿀떡꿀떡 잘 넘어가는 편.
마시다 보면 중간중간 뭔가 씹히는 것도 있어서
그냥 묽은 쉐이크만 마시는 것보다 식감도 괜찮았다.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단백질 22g.
운동하고 나서 단백질 챙겨 먹으려고 고른 제품이라
한 번에 단백질을 꽤 많이 섭취할 수 있다는 점도 만족스러웠다.
어느 정도 다 먹고 나서는
파우치 안쪽에 조금 남아 있는 게 아까워서 물을 한 번 더 넣고 흔들어서 마셨다.
물이 더 들어가니까 너무 연해지려나 싶었는데
그래도 맛있어서 남김없이 싹 먹었다.

물에 타도 맛있고, 너무 달지 않고, 단백질도 22g.
파우치에 바로 물을 넣고 흔들어 먹을 수 있어서 간편한 것도 마음에 들었다.
운동 끝나고 간단하게 단백질 챙기기 좋은 제품이라
재구매 의사 있음!

